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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div2 12/11대회/코드포스 2020. 12. 14. 19:15
요 근래 집에 있다보니 문제를 안 푼지 거의 3주가 된것 같다. 그래서 코포를 볼까 말까 하다가 걍 보자 싶어서 보게 되었다.
A
진짜 문제가 무슨소린지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substring의 개념을 subsequence 랑 헷갈려서 더 그랬던것같고 펠린드롬이 aa가 길이 2, aaa가 길이 3, 순간적으로 이런식으로 이해해서 이상한 답을 출력하는 코드를 제출해서 pretest 1에서 WA가 뜨고 다시 확인하여서 제출하였다.
14분 솔브
B
이건 진짜 div2B라고 계속 생각했다. 무의식중에 무조건 greedy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아무리 봐도 시간초과날 풀이만 생각나서 계속 다른 내가 모르는 간단한 풀이를 찾다가 걍 짜보자 해서 짰는데 틀렸다. 트리를 만들기 위해서 연속된 별이 필요하고, 그러니깐 연속된 별이 몇개가 있는지 이런것을 생각했는데 도저히 아닌거여서
거의 1시간 반을 생각하고, C로 넘겼다.
C
아니 이것도 문제 이해가 잘 안되었다. 무슨 확률 이랑 순열을 뭐시기 해서 만들라는 것 같은데 순열을 확률에 맞춰서 정렬해라 대충 이런 느낌의 문제였다. 대충 보니깐 뒤에서 부터 조사하였을때 i번째 수가 i랑 같지 않으면 정열을 해야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렇지만 확률계산하는게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아서 패스하였다. 아마도 이때 2^n의 확률 계산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걍 이렇게 라운드 종료 1솔브했다.
진짜 깨달은게 많은 의미깊은 라운드였다. 일단 B를 div2 B라고 생각해서 못 풀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걍 dp를 못해서 그게 dp로 풀 수 있다는 걸 몰라서 못 푼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solved.ac 클래스별로 걍 정복하자 싶다.
아 업솔빙을 B,C 했는데 무슨 C에서 2,3,8,1 이런식으로 WA가 떠서 멘탈이 진짜 나갔었다. 근데 뭐 그럴때 생각을 다시 정리하면 되긴 했는데 암튼 12월 아직 남았으니깐 500솔브까지 가진 못하겠지만 차근차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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