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ucpc예선 후기

https://www.acmicpc.net/contest/view/522

UCPC 2020 예선 Open

 

올해 5월부터 알고리즘을 풀기 시작해서 처음으로 대회를 참가해보았다. 

 

난이도 표시도 안되고, 알고리즘 표시도 안되고, 

 

A번 패스 

 

B번 그냥 어려워보여서 풀 생각도 안했다. 

 

C번도 마찬가지

 

D번은 중반부터 풀이를 생각해보았는데 트리를 어떻게 조사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 

 

E번은 허겁지겁 풀었다. 단순하게 생각했을때 쉬운 문제라고 생각했고, 시간복잡도와 같은 개념을 대회시간내에 생각해내지 못했다. 

 

단순 왔다갔다로 구현하였고 당연하게 시간초과

 

F번은 뭔가 딱봐도 탐색문제 같았다. 그렇지만 더 쉽게 생각한 문제들 부터 풀자는 생각에 제대로 읽지도 않았다. 

 

G번도 탐색같았지만 F와 마찬가지

 

H번은 E번을 풀고나서 스코어보드를 보니 가장 많이 풀린문제여서 생각해보았다. 맨처음 문제 훑어볼때는 bfs인가 생각을 해보았지만 다시 보니 그냥 아이디어문제인것 같았고, 

 

가장 작은 트리부터 만들기로 했다. 

 

가장 작은 트리의 높이를 3으로 나눈 나머지를 구하는 방식으로 가장 작은 트리에서 남는 물은 뒤로 넘기고 하는 방식으로 풀었으나, N^2을 이용해서 시간초과

 

그리고 사실 아까 풀었는데도 구현에 실패했다. 분명 제대로 꼼꼼하게 짠것같은데 틀렸고, 

 

이 문제는 훨씬 더 간단한 알고리즘이 사용되는 것을 알았다. 

 

I,J 보지도 않았다. 

 

자괴감이 많이 느껴진다. 실력은 ㅈ도 없는데 왜 조금이라도 자신감이 있었던걸까 그리고 코드포스를 빨리 시작해야겠다. 오늘은 기운이 전혀 안난다 이럴때마다 극복을 잘해야 할텐데.. 공부좀만하다가 집가서 겜이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