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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코포.

 

사실 그 전 라운드에 참가하려고 했지만 왜 그런지 몰라도 끝난 시각을 시작 시간으로 착각해서.. 

 

후기를 요약해서 얘기하면 재밌었다. 

 

영어 지문은 생각보다 문제가 쉬워서 읽기 어렵다거나 하는 정도는 아니었고, 문제도 특정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그냥 iq테스트 느낌의 문제들이 앞에는 속해있는것 같았다.

 

B번은 문제를 잘못 이해해서 분명 맞았는데 틀렸다고 나오길래 계속 막히다가 결국 놔버렸다.

 

C는 문제자체도 안 읽어봐서 어떤 난이도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2솔브를 좀 빠른시간내에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