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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div2 9/19대회/코드포스 2020. 9. 24. 00:39
왜 이리 늦게 후기를 쓰냐면 보고 멘붕이 와서 30분동안 멍때리다가 게임을 엄청 했다.....
아직도 그때 그 여파가 남아있는 것 같다.
일단 문제해석이 안되었다. 원래 영어를 못하는데 급하게 하려니깐 고등학교때 습관이 나왔다. 해석 안 되어도 넘어가서 해석 된것처럼 행동하는 버릇 계속 공부하면서도 못 버린 그 몹쓸버릇
A를 해석하는데 엄청나게 오래걸린 뒤에
B를 해석하는데 도무지 nice한거의 조건을 몰랐다. 이것만 주구장창 생각하고 있으니깐 코포가 종료되었다.
nice한 조건은 인접한 사각형의 크기가 모두 다를때였는데, 그렇게 해석을 안하고 그냥 해석을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해보니깐 N의 시간복잡도가 필요했었다
N이 10^9여서 불가 ...
시간을 짬내서 C를 봤는데 어떻게 하면 최적의 바이러스 퍼뜨리는 상황을 만들 수 있을까 계속 고민을 했지만 왜 그런지 그떄는 하나에 몬다는 생각이 안 났는지 ... 다음날 생각하고 참 원망스러웠다.
몇 번째 1솔 0솔인지 ...
점수가 중요한게 아니지만 내 멘탈은 박살났는데 요즘 열심히 안해서 그런것 같다. 기운내고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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