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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모들이 하는 말들이 있다. '부모가 되보니 알겠다' 부모님을 이제야 이해하겠다는 그 전까지는 아무리해도 이해되지 않던 행동들이 그 입장이 되어보니 이해된 것이다. 우리는 어떤가 어떤 상황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고 쉽게 말하지 않는가 누군가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겸손해져야 되지 않을까 아는것도 없으면서
당장의 선택에 대한 옳고 그름 아니, 적어도 나 혼자의 기준에 적합한지 아닌지 조차 알 수 있을까. 내 과거의 선택을 후회한다면 그 선택을 바꿨을 때는 나에게 어떤 감정으로 다가올까. 단순해지자 지금 좋으면 좋은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좀 더 멀리 볼 수 있으면 더 좋은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내 변화를 기록하고 그걸 본다면 굉장히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냥